본문 바로가기

레고 리뷰

[레고 76386] 해리포터 가성비 레고, 폴리쥬스 마법약 소동 리뷰

오늘의 레고 리뷰
해리포터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폴리쥬스 제품이다. ⚡️

이 제품은 29,900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는데, 미니피규어가 3개나 있고
헤르미온느 고양이 헤드까지 있어서
가성비 갑으로 불린다.

출시 당시 구매하지 못해서 중고 미개봉품을
웃돈주고 구매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물량이 풀렸는지 마트에도
한 두개씩 보인다.
하나 더 살까…..🙄

먼저 박스샷

20주년 기념제품들에는 골드미피가 들어있는데
이 제품에는 해리포터 미피가 들어있다.

해리포터 비밀의 방에서 폴리쥬스 씬을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 정말 재현을 잘해놨다.
모든 미피는 투페이스고
각각 고일과 크랩으로 바꿀수 있다.

헤어도 2개씩이나 들어있다니 대박.

20주년 해리포터 제품의 또 하나의 선물은
이 개구리 마법사카드다.
랜덤으로 들어있어서 어떤 카드가 들어있을지 궁금

박스 오픈샷.

총 두 봉지로 되어있고 인스, 거울스티커가 있다.

화장실 거울용 스티커
생각보다 반사가 잘된다.

초등학생 때는 설명서 하나하나 넘겨가며 목빠지게
조립했었는데 역시 요즘세상이다.
아이패드로 인스에 있는 QR코드만 인식하면
바로 저렇게 설명서가 떠서 거북목 없이 조립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조립한 해리 골드 미피.
역시나 색감은… ㅎㅎ
금색 지팡이도 두 개 들어있다.
뒷판에는 저렇게 프린팅이 되어있다.
참 예쁘다.

헤르미온느 미피.
들고있는 건 헤르미온느가 만든 폴리쥬스다.
일단 투페이스인데 표정이 너무 귀엽다.
아가시절 미피라 그런지 얼굴들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귀엽다.
슬리데린 잠입작전을 위해 슬리데린 교복을 입은 모습.

고양이털이 들어있는 폴리쥬스를 마시고
고양이얼굴로 변해버린 헤르미온느🙀

헤드가 참 독특하고 예쁘다.
앞으로도 아마 이 제품에서만 구할 수 있을 듯 하다.
저 고양이 귀가 너무 귀엽다.

첫 번째 봉지 조립이 끝났다.
대충 화장실 모양을 띄워간다.

감탄했던 변기 조형.
레고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천잰가 진짜.
어떻게 저래.

두 번째 봉지 시작~

역시나 미니피규어 먼저 조립~
해리포터와 투페이스로 된 고일이다.
말포이 무리가 레고로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리뉴얼 되면서 나와서
소장가치가 더 높은 것 같다.

개구리 마법사 카드

이건 박스마다 랜덤으로 들어있어서
중복이 나올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뭐가 나왔는지 보자아

뉴트 스캐맨더 1
올리밴더 1

지금보니 올리밴더랑 레번클로랑 똑같이 되어있네
레고사의 실수인가…

론과 그랩
통통한 얼굴 묘사한게 너무 귀엽다

이거 세면대
역시나 이쁘고요.

두 번째 봉지까지 조립완~
컴팩트하게 화장실을 잘 표현했다.

디테일샷~~

비밀의 방으로 통하는 입구
이건 다른 제품을 사야 결합이 가능하다.

뒷면 역시 디테일한 레고…

야 다들 마셔
준비됐니

뭐야 고양이 뭐냐구

폴리주스 대소동
엉망진창


👇
해리포터 미니피규어 시즌2에 있던
모우닝 머틀 피규어를 데려와봤다.
역시 2층 여자화장실에는 머틀이 있어야해.

이렇게 단체샷으로 마무으리

2만원대의 가격에 피규어 4개나 들어있고
꽤나 인상적인 장면을 표현한 폴리주스 소동.

만족도 별 다섯개